학사모/玄房 현영길
누군가가 꿈 이루진 다고 했던가?
할 수 없었던, 정말 불가능하다고
느껴졌던 일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8월이면 드디어 후반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하게 됩니다. 총 일곱 번 도전 끝
하나님 은혜 졸업 영광 얻게 되었습니다.
긴 여정 속 포기하기도 여러 번 다시
힘주셨던 그분 은혜 없었다면
지금 기쁨 맛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졸업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 누군가
저에게 물으신다면, 너무도 힘겨운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회사 도움
두 번 학자금 받았지만, 졸업까지 주님
함께하여 주셨음 고백합니다..
어찌 무슨 말 필요할까요.
나의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