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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기도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07.23|조회수3 목록 댓글 0

어머님의 기도 / 玄房 현영길 초등학교 시절 걷지 못해 학교 가지 못했던 일 오직 방 천장 친구 삼아 주님 은혜 구했던 시절 어머님 간절한 눈물 기도 그때 난, 자녀 사랑하는 당신 사랑 느꼈습니다. 혼자서 단, 한 발자국 걸을 수 없던 아픔 시간 어둠 새벽길 등 엎고 높은 산꼭대기 새벽예배 드리기 위해 오르시던 그 길 교회 마룻바닥 눈물 되어 고인 기도 눈물 자국 혹시, 아들 걷지 못할까? 오직 그분 바라보며 오르시던 그 길 아직도 마음속 당신 눈물 마음 흐릅니다. 정말 기적같이 그분 은혜 걷게 되었던 그 기쁨 순간 지금도 파라마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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