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카페회원 작품방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07.24|조회수3 목록 댓글 0

무소식이 희소식인가/玄房 현영길 예전 전대 문학 가기 위해 그분께 간절히 소원 기도드리던 기억 난다. 저에게는 힘 퍼 찬 학교였다. 예냐면 난, 직업학교 다니고 있었던 터라 지금 돌아보면 꿈같은 일이었다. 그런데, 용기 내여 그분께 간절히 기도했던 기억난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날 난, 달려갔다. 나의 이름 찾았지만, 이름 보이지 않았다. 그때 좌절보다 내 안 성령님께서 이런 기도 드리게 했던 기억 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시험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합격해 주셨으면, 더 감사할 땐데요, 라고 기도드리고 버스 타고 왔던 기억난다. 그 후, 놀랍게 며칠 지나 추가 합격 소식 듣게 되었다. 그때 기쁨 말 다 표현할 수가 없구나! 이 모든 것 그분 은혜였음을 알기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