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억해 주소서/玄房 현영길
나의 주님 하루 천년 같다고 하심
그대여! 보고 싶습니다. 세상 더
가지길 원했고, 더 배우길
원하는 모습 고백합니다.
이 땅 당신 크신 사랑 어찌 빗물
표할 수 있을까요. 하루 또, 하루가
지나고 나면 뵐 수 있을까요. 욕심 눈
가려 당신 부르시면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
되지 말게 하소서. 하나 가지면 더 갚고
싶어 욕심 거울 비춘 모습 봅니다.
그대여! 기름, 등불 준비되었는가?
전 세계 신부 기다리는 것 기억해 주소서
당신 부르심 날 기억해 주소서!
오늘도 수많은 신부 당신 앞
나가는 모습 당신으로 인하여
봅니다. 이 땅 삶 회개 부흥
은혜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