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09.17|조회수8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갯메꽃 - 玄房 현영길 한 알 씨앗 되어 자라는 너 모래섬 되어 깊이 뿌리내리지 못한 너 참, 신기하다. 그 뜨거운 햇살 벗 삼아 자라는 너 어찌 그 아름다움 자랑할 수 있는가? 살 수 없을 것 같은 그곳 자라는 너 용기가 부럽구나! 바다 물결 아랑곳하지 않는 너 우리네! 삶 어디 둥지 되어 살아가는가? 그대 향한 그분 둥지 보이는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