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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11.08|조회수3 목록 댓글 0

그리움 / 玄房 현영길 내 임 보고 싶어 펜 듭니다. 저 본향 계신 나의 임이여 어제쯤 내임을 뵐 수 있을까요. 당신께서 이미 알곡, 쭉 정 구분해 주셨는데, 아직도 알곡, 쭉정이 깨다지 못하는 신부 어찌 된 것인지요. 하나님 외 구원 있다고 말하는 목회자 쭉 정 목회자임 어찌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주님 세우신 참, 목회자님 통해 알려줘도 그곳에서 여전히 계시니 어찌 된 일인지요. 알곡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쭉정이고 쭉정이라고 생각한 사람 알곡 된 시대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이여 속히 오소서 시작 노트: 임 보고 싶어 하늘 우러러봅니다. 세상 거짓, 참으로 둔갑한 세상 주님 안에서 봅니다. 참, 신기합니다. 천국, 지옥 존재함 아는 주님의 자녀 어찌 거짓된 목회자에게서 나오지 못하는 것일까요. 누구나 한번 죽음 정해져 있고 그 후, 당신 앞서야 하는데, 어찌 그들과 같이 멍에 메려고 하는지 전, 이해 안 됩니다. 오늘 나의 임 오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루라고 빨리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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