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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어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2.12.26|조회수5 목록 댓글 0

바보가 되어 / 玄房 현영길 임 바라보는 바보 하루 수없이 임 바라봅니다. 세상 사람 날 바보라 합니다. 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저 구름 두둥실 갈 길 찾아 떠나데 난, 여전히 임 기다리는 바보입니다. 어느 날 임 뵙는 순간 눈물이 강물 되어 임 기다렸습니다. 난, 오늘도 임 바라보는 바보 시작 노트: 저 달임도 임 기다리나 홀로 떠나는 구름 임 찾아 떠나나 임 기다리는 이 신부 마음 아랑곳 하시지 않아도 난, 임 기다립니다. 그날 언제인지 모르나 난, 바보가 되어 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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