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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강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3.01.17|조회수4 목록 댓글 0

세월의 강 / 玄房 현영길 흰 눈 덮인 강 눈 보이지 않아도 흐르는구나! 강물 지금도 흐르는데, 그대 마음 어찌 멈춰있는가? 흰 백발 발걸음 걸어온 인생 강 숨 막히는 전쟁터 삶 그대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대 걸어온 인생길 흐르고 있는가? 시작 노트: 임 함께 달려온 긴 세월 그대 마음속 깊은 은혜 아는가? 세월 강도 그분 은혜 감동되어 흐르고 있구나! 한 치 앞 내다볼 수 없는 것 인생 아닌가? 그대 사랑하는 임 발걸음 잊고 있는가? 탕자 되어 돌아온 아들을 아는가? 임 부모의 마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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