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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 버린 너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3.02.11|조회수7 목록 댓글 0

훌쩍 커 버린 너/玄房 현영길 훌쩍이는 너 어린아이 눈물인가? 세월 소리인가? 마음 적시는 빗소리인가? 그대 눈물 흘리던 세월인가? 샘물 되어 이내 흐르던 눈물 고요한 밤 훌쩍이는 소리 영혼 눈물인가? 시작 노트: 세월이 나이를 먹듯 우리네! 인생의 삶이 훌쩍인다. 어린아이였던 영의 울부짖은 소리 성장하지 못한 어린아이의 믿음인가? 성장한 믿음의 소유자인가? 훌쩍 커버린 세월 무게만큼 성장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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