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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3.02.27|조회수5 목록 댓글 0


덤 / 玄房 현영길 먹어도 끝없는 육신 가져도 끝 보이지 않는 욕심 누려도 감사하지 못한 욕망 삶 마감 끝 맞이하는 그날 육 죽음 한 주먹 흑인걸 왜! 욕심 앞 가린 삶 살아왔는가 누구나 인생길 마감 있음을 알면서 베풀기보다 얻고자 한 욕심 터널 돌이켜 보니 이제 남은 삶 덤이구나! 시작 노트: 삶 끝자락 오고 나면 많은 사람이 후회한다고 한다. 무엇 향해 달려왔으며 무엇 때문에 내려놓지 못한 삶 살아왔는지 육 죽어 한 주먹 흑인 걸 깨닫기까지 난 얼마나 감사한 삶을 살아왔는가? 앞으로 삶 주님 은혜임을 알기까지 너무도 긴 터널 속 헤매며 살았던 긴 여정 이젠 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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