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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저녁/玄房 현영길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3.04.01|조회수5 목록 댓글 0

적막한 저녁/玄房 현영길 별 노랫소리 반짝 노래 부르는 것일까? 고요한 이 밤 별 노래 듣는다. 세상 향한 노랫소리 잠 설치게 하구나! 어둠 길 가로등 빛 적막한 저녁 안내하고 이곳저곳 길목 들려오는 흥겨운 노랫소리별 노랫소리인가? 발길 멈췄고 하늘 서성이는 마음 고요한 밤 별친구 벗 삼아 오늘도 별 노랫소리 벗 잠시 쉬어간다. 적막한 이 저녁 나에게는 별 노랫소리 되어 이네! 맘 노래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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