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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하는 너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3.05.02|조회수6 목록 댓글 0

잉크하는 너 / 玄房 현영길 달리는 자동차 오늘도 목적지 향해 달린다. 어느 차 온 가족 함께 달리고 어느 차 혼자 달리는 너 말 없다. 그런데, 우리 집 차 말을 한다. 옆 차가 가까이 오면 차 인사 한다. 그러나, 옆 차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달린다. 한참 달리다 보면 앞 차에서 잉크 한다. 우리도 뒤차를 위해 인사 한다. 모든 것 사고 나지 않기 위한 배려인데, 우린, 너무 앞만 보고 달리고 있지 않은가? 잉크 하는 내가 고맙구나! 시작 노트: 우리 집 새 식구 왔다. 오래 함께했던 자동차 새 차가 들어왔다. 그런데, 이 차는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다. 옆 차가 가까이 오면 작은 소리로 옆 차가 있음을 알린다. 이런 차가 좀 더 일찍 출시 되었다면, 사고 좀 더 미연에 방지하지 않았을까? 아쉬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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