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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작성자현영길 작가|작성시간23.06.0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잘못된 만남/玄房 현영길 예전 우리 가족 일산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고민했던 것 교회 선택 문제였습니다. 기존 섬기는 교회 너무 멀었기 때문입니다. 기도 중 이곳저곳 교회 참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 선배께서 이런 말씀 하십니다. 본인 섬기는 교회 셀 모임 있는데, 한번 참석할 것 제의 합니다. 모임 초대받아 참석했던 일 생각납니다. 모인 부부 가정 다섯 가정 기억납니다. 그 모임 한 식당이었습니다.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 꽃핍니다. 모든 과정 끝나갈 무렵 한 분 저에게 이런 질문했던 기억납니다. 우리 모임 어떠했냐는 질문 저는 조심스럽게 한 마디 드렸던 기억 납니다. 모든 과정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그런데요. 조금 아쉬웠던 점 있었다면, 너무 세상 적인 이야기만 하다 가는 것 같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우린 예수님 믿은 사람으로서,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쉬웠다는 말씀드리고 그곳 나와 집으로 왔던 기억 납니다. 시작 노트: 셀 모임 참석한 이유 교회 찾고 있었고, 직장 선배 권위로 참석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위명 떨치고 계셨던 것 기억 납니다. 그런데, 세월 흐르고 그 교회 정말 하나님의 은혜 큰 대형 교회로 성장하게 된 모습 우연히 기독교 방송 통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 그 교회 나온 예배 모습을 우연히 보면서, 천으로 된 M 십자가를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가? 너무 주님 안에서 마음 아픈 것 그 목사님 한때 존경했던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설교 기독교 방송국에서 은혜받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목사님!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는데, 언젠간 주님 앞 섰을 때 어찌하려는지요. 정말 주님 안에서 마음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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