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玄房 현영길
예전 우리 가족 일산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고민했던 것 교회 선택 문제였습니다.
기존 섬기는 교회 너무 멀었기 때문입니다.
기도 중 이곳저곳 교회 참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 선배께서 이런 말씀 하십니다.
본인 섬기는 교회 셀 모임 있는데,
한번 참석할 것 제의 합니다. 모임 초대받아
참석했던 일 생각납니다. 모인 부부 가정 다섯 가정
기억납니다. 그 모임 한 식당이었습니다.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 꽃핍니다. 모든 과정
끝나갈 무렵 한 분 저에게 이런 질문했던 기억납니다.
우리 모임 어떠했냐는 질문 저는 조심스럽게
한 마디 드렸던 기억 납니다.
모든 과정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그런데요.
조금 아쉬웠던 점 있었다면, 너무 세상 적인
이야기만 하다 가는 것 같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우린 예수님 믿은 사람으로서,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쉬웠다는 말씀드리고 그곳 나와
집으로 왔던 기억 납니다.
시작 노트: 셀 모임 참석한 이유 교회 찾고
있었고, 직장 선배 권위로 참석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위명 떨치고 계셨던 것 기억 납니다.
그런데, 세월 흐르고 그 교회 정말
하나님의 은혜 큰 대형 교회로 성장하게 된
모습 우연히 기독교 방송 통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 그 교회 나온 예배 모습을
우연히 보면서, 천으로 된 M 십자가를
걸고 예배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가? 너무 주님 안에서 마음
아픈 것 그 목사님 한때 존경했던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설교 기독교 방송국에서 은혜받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목사님!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는데, 언젠간 주님 앞
섰을 때 어찌하려는지요. 정말 주님 안에서
마음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