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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동화 창작방

477. 감춰진 그림자

작성자박종국|작성시간25.11.27|조회수14 목록 댓글 0

감춰진 그림자

 

 

살짝 감춰진 그림자

어쩌다 나만 모른 따돌림 같아

왜 그랬을까 서운한

그럴 수 있지 통 큰 척하면서

아무래도 그건 아닌

 

쉽게 얕잡아 본 것 같은

한구석 너무 아찔한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자더니

어찌 이런 일이

또 뭔가를 감췄는지 모를 의문

 

이러다 깨어지는 믿음

파국으로 내닫는 그림자

없는 것도 있는 양 부풀리다가

변명으로 횡설수설

가뜩이나 머리 아픈데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란 변명

전혀 몰랐다는 불만

변명에 시비하듯

어쨌든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해

우리 사이는 좋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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