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칼럼-기사-논설문

장동혁 퇴진을 운운하는 국힘 제정신인가? / 이상규 칼럼

작성자김용복|작성시간26.06.19|조회수153 목록 댓글 0

장동혁 퇴진을 운운하는 국힘 제정신인가?

            이상규 / 칼럼니스트

이상규 칼럼니스트

 지금 부정선거 투쟁에 총력을 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당 권력 장악을 위해 사분오열하는 무뇌의 국회의원들, 사당화한 한동훈 세력과 말뚝 꼽아도 당선되는 영남의 마패아들, 특히 대구에 줄치기 다선의원들의 무능한 정치력이 권력의 힘이 쏠리는 쪽으로 줄타기를 하며 연명해온 Y마패아 권력들, 나라의 미래와 민주주의 발전은 뒷전이다.

 명백하게 불거진 부정 투표를 개인적 득실로 판단하여 당 내의 의사결정도 도출하지 못하는 찌질이 오합지졸의 정당이다. 이재명의 자신을 위한 특검의 리스크, 개헌좌절, 초유의 부정선거라는 호재의 바람을 타고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높아진 것은 열심히 민주화 투쟁을 요청하는 민의라는 것도 헤아리지 못하고 오로지 당을 다시 분열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당대표가 바뀌면 뭘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여대야소라는 취약한 정당 구조상 똘똘 뭉쳐서 투쟁해도 모자랄 일인데 의총에서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당을 이끄는 대표 퇴진을 결의했다는 말인가?장동혁은 역대 당대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예술적 감수성과 정치적 감각과 판단력을 갖춘 인물이다. 프랑어스어문 전공을 하면서 수련한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프랑스 현대 철학을 수학하면서 기른  세상을 바라보는 곧은 눈을 가진 정치인이다.

 누가 이 지도자에 돌을 던지는가?

20%미만의 정당지지율을 42% 끌어올렸고 경북 이외 전멸하리라 예상했던 광역단체 4개지역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 부정 선거의 노두가 드러난 상황에서 당의 탄탄한 결속을 통해 이재명 정권과 결사 투쟁을 해야 할 국면에 당권을 탐낸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이 당의 지도자에게 가해를 가하고 있다.

 대구 경북 의원들 가운데 이진숙 의원만이 장 대표를 강력하게 호위하고 있다. 그는 대구시장 예비 후보로 커트를 당했지만 국회의원으로 회생하여 오히려 당대표를  지키고 있다. 두 차례나 자당의 정치 대표이자 정치 이념을 수행하던 대통령을 절벽 아래로 밀쳐냈던 국민의힘, 과연 이들 가운데 보수의 정체성을 제대로 가진 이들이 몇이나 되나? 그리고 소속 분과의 관련 법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을지. 세상 돌아가는 이치나 철학의 깊이가 쌓인 금배지가 과연 몇이나 될까?정치 혁명에 가까운 개혁을 위해 6.3부정선거의 책임자 퇴출과 함께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을 강력하게 퇴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시대가 사람을 어떻게 일그러뜨려도, 인간은 자신만의 무기로 스스로의 향기와 존엄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 나는 안도할 수 있다.  정치 권력도, 전쟁도, 독재도, 민족주의라는 족쇄도 그 어떤 암흑도 주님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절로 스미는 한줄기 빛을 막을 수 없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