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행복이 밀려드는 곳, 제주도 아르본유스호스텔 & 헤브론힐리조트
김용복/ 극작가, 예술 평론가
4차원의 디지털 시대에 "19세기 아날로그 낭만이 웬말이냐"고 비난의 말을 할지도 모른다. 비난해도 좋다. 나는 아날로그 시대보다 더 오래전에 태어나 6,25전쟁을 겪으며 비참하게 살아온 80이 훌쩍 넘긴 늙은이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톡으로 날리는 문자보다 펜으로 눌러 쓴 편지를 좋아하며, 지난간 추억이 담긴 흑백사진을 볼 때는 한없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낭만에 깃든 행복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낭만'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흑백사진보다는 칼러사진을 좋아하고, 칼러사진보다는 동영상을 좋아하고 있다. 이처럼 낭만이란 말은 주로 우리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지극히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사랑이나 연애, 온전히 자연 상태를 유지하는 곳에서나 어울리는 단어로서 지금은 '꼰대'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렸다.
이 꼰대들이 70이나 80이 되어 자녀들이 기념잔치를 해준다고 해외여행이나 제주도 여행을 시켜준다. 그래서 자녀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택한다. 꼰대들의 입맛에 맞지 않지만 꼰대들은 만족해 할 수 밖에 없다. 평생에 한 번있는 대우를 받기 때문이다.
필자가 지난 3년전 8순 때 아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아버지가 좋아하실 호텔을 찾았다고 좋아했다.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원문 그대로 옮겨본다.
"안녕하세요.
아르본유스호스텔 & 헤브론힐리조트는 신제주인근 한라산 서쪽 산자락 평화로에 위치하여 제주 공항에서 11키로 18분 거리입니다.
아르본은
1 만여평의 숲 속에 통나무 집 5 개동 20평 40평형등 114 개의 객실, 식당 및 대 소강당, 예배실등 넓은 운동장과 수영장, 산책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헤브론은
아르본 인근에 18, 25, 32평형 55개객실과 식당, 대 소강당 교회등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르본 유스호스텔 & 헤브론힐리조트는 마음과 몸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
휴식과 충전으로 ..
알찬 미래의 삶을 가꾸는 기회의 장소가되어 줄 것입니다.
대규모 단체 행사(수학 여행, 각종 연수 등)와 다양한 세미나, 워크샵, 가족 및 친구 모임시 편리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제주 아르본과 헤브론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일이나 월요일 오후 김포공항 출발 수, 목요일 오전 제주공항 출발하시는 3박 4일 비수기 기본 조건에는 왕복항공료(특정시간 7만원이하), 숙박비(4인기준), 식대 조, 석식 포함 1인당 15만 원이며 식대, 입장료 할인, 렌트카 사용료 등 염가 알선하여 제주관광 총 비용은 25만원 정도입니다.
이용 요금은 비수기에는 기본에 추가 1인 숙박 1만원(성수기 1,5만원)에 식사 9천원, 숙박과 조/석식포함 단체 28,000원씩입니다.
기본객실 1박요금은
헤브론힐은
18평 원룸 2인까지 30,000원
25평 투룸 3인까지 45,000원
32평 쓰리룸 5인까지 55,000원이고
아르본은
20평 원룸 2인까지 30,000원,
40평 복층, 투룸 4인까지 100,000원입니다.
각 인원 추가시 1인당 10,000원씩 추가됩니다.
장기 숙박 한 달 살기 이용료는
헤브론힐
18평 원룸 450,000원
25평 투룸 600,000원
32평 쓰리룸 700,000원이고
아르본은
18평 원룸 500,000원
20평 원룸 550,000원
40평 복층, 투룸 900,000원
각 공과금 포함이고 주방없는 방은 각 50,000원 할인합니다.
아르본유스호스텔 :
블러그 : https://m.blog.naver.com/c1235616/222024651358
예약상담은
휴대폰 : 010-8351-6111 / 010-8352-6111
사무실 : 064-799-1178
FAX : 064-799-1179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82(고성리 880)
제주도 가족 휴양 최적지
아르본유스호스텔 헤브론힐리조트 장로 강흥선 올림"
장로님이 운영하신다 해서 필자도 이곳을 찾았다. 위에 소개한 내용보다 '친절'이 더 플러스 됐던 것이다.
기분이 좋았고, 인터넷을 검색해 이곳을 마련한 아들 내외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지금, 함께 갔던 아내는 저 세상으로 떠나고 없지만 시간과 경제가 허락되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이곳이다.
직원들의 친절도 그대로 남아있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