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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4 김용복 칼럼니스트님 감사합니다. 저도 근 40개 성상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에 종사를 해 왔지만 사람이 사람을
가르친다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군요. 거기다 자식을 사람으로 키우기는 더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낙숫물이 오랜 세월 속에 바위를 뚫는다는 생각과 신념으로 하고 또 하는 반복 교육을 통해서라도사람한테는
사람냄새가 풍기도록 하는 부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여지를 주시는 댓글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4 음수사원(飮水思源)란 단어가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부모노릇하기도 어렵고 바람직한 자식 노릇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변화를 위한 시도도 안 해보고 어려워서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함량 미달의 인간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훈훈한 가슴을 가진 애들로 키우는 것이 훌륭한 부모라는 생각이 듭나다.
서미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ahrghk 작성시간17.02.11 기도로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짐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부인의 마음으로 모습으로 지극정성의 결과이니 글통해서도 알것 같습니다 자녀도 아마 지금까지도 부모님의 정성 아실것입니다 서울대 최고 실력으로도 부모님의 그 사랑의 힘도 함께 하심이 있으니 언제라도 감격으로 함께 공감하며 내일 같이 기쁨 가져 봅니다. 담임선생님의 관심과 사랑 지도도 잊을 수 없는 감사함이네요. 모든 글을 통해서도 작가님의 고매한 인격과 고상한 인품이 보여집니다 가족모두 훌륭하십니다 브라보 !! 다시한번 축하 지난 세월이지만 추카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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