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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석 위의 서울대 합격증

작성자남상선| 작성시간17.02.02| 조회수36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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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의모 작성시간17.02.02 기쁨으로 점철된 두분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천상에서 지금도 가족 걱정하고 있을 모습도 그려집니다 그렇게 힘든 삶을 살다 간 애잔한 모습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칩니다 심난한 마음을 이 글로 대신합니다
  •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8 성의모님 심란한 마음을 울적하게 만든 것 같아 나도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심기일전하여 높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살았으면 해요.
    어두운 터널 지나면 밝은 태양 있을 것이니 우리 같이 힘내요.
  • 작성자 김정아 작성시간17.02.02 훌륭한 부모 품에서 자라나 아드님이 훌륭한 자녀로 자란것 같네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율곡이이가 태어날수 있었던것은 신사임당같은 어머니가 계셨기때문이라는 문구가 생각이 나는 글이였습니다^^
  •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2 김정아님 고맙습니다.. 정아님의 고무적인 말씀 힘이 되어 좋은 싹이 돋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용복 작성시간17.02.02 그렇게 정성을 다 한 남영민ㆍ 부모님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릴 수 있을까요?너무 기대는 마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4 김용복 칼럼니스트님 감사합니다. 저도 근 40개 성상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에 종사를 해 왔지만 사람이 사람을
    가르친다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군요. 거기다 자식을 사람으로 키우기는 더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낙숫물이 오랜 세월 속에 바위를 뚫는다는 생각과 신념으로 하고 또 하는 반복 교육을 통해서라도사람한테는
    사람냄새가 풍기도록 하는 부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여지를 주시는 댓글 고맙습니다. ,
  • 작성자 서미라 작성시간17.02.04 정말 훈훈한 이야기네요~~ 읽으면서도 울컥!!감동입니다. 저한테도 고3아들이 있는데 저희집은 왠일인지 통~~공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는 동안 저도 사모님처럼 그렇게 뒷바라지를 할 생각이 있는 준비된 엄마인데....곁을 주지를 않네요. 건강하게 학교만 잘 다녀라^^하고 있습니다. 부러워요. 선생님!!
  • 답댓글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04 음수사원(飮水思源)란 단어가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부모노릇하기도 어렵고 바람직한 자식 노릇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변화를 위한 시도도 안 해보고 어려워서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함량 미달의 인간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훈훈한 가슴을 가진 애들로 키우는 것이 훌륭한 부모라는 생각이 듭나다.
    서미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ahrghk 작성시간17.02.11 기도로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짐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부인의 마음으로 모습으로 지극정성의 결과이니 글통해서도 알것 같습니다 자녀도 아마 지금까지도 부모님의 정성 아실것입니다 서울대 최고 실력으로도 부모님의 그 사랑의 힘도 함께 하심이 있으니 언제라도 감격으로 함께 공감하며 내일 같이 기쁨 가져 봅니다. 담임선생님의 관심과 사랑 지도도 잊을 수 없는 감사함이네요. 모든 글을 통해서도 작가님의 고매한 인격과 고상한 인품이 보여집니다 가족모두 훌륭하십니다 브라보 !! 다시한번 축하 지난 세월이지만 추카 ! 축하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1 ahrghk 님 고맙습니다. 투가리보다 장맛이라더니 댓글의 장맛으로 투가리의 존재감을 살려 주시어 더더욱 고맙습니다. 음수사원(飮水思源)하는 마음으로 성원에 보답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삽화가 임의 마음만큼이나 예쁘네요
    ahrghk 님 보양제가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동헌 작성시간17.03.21 고생하셨던 부분들에 대한 값진 댓가가 아닐까 합니다. 제게도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으로 다가 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남상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7 이동헌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향기 있는 글을 써서 성원에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헌님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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