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염재균/수필가
염재균 수필가
어둠의 장막 속에
빠져있는 고요함을
산사의 예불 소리
정적을 깨뜨리면
달빛은 고요한데
여명의 외침들이
찬 기운 가득해도
밀려든 반가움에
가슴을 활짝 펴고
눈웃음 살랑살랑
내려앉은 붉은 햇살
일렁이는 초록 물결
저 멀리 호숫가에
물안개 피어나면
잠자던 내 마음도
서서히 깨어나서
그윽한 솔향기가
온몸을 휘감으며
스치는 바람 소리
아침을 열고 있다.
다음검색
아침
염재균/수필가
어둠의 장막 속에
빠져있는 고요함을
산사의 예불 소리
정적을 깨뜨리면
달빛은 고요한데
여명의 외침들이
찬 기운 가득해도
밀려든 반가움에
가슴을 활짝 펴고
눈웃음 살랑살랑
내려앉은 붉은 햇살
일렁이는 초록 물결
저 멀리 호숫가에
물안개 피어나면
잠자던 내 마음도
서서히 깨어나서
그윽한 솔향기가
온몸을 휘감으며
스치는 바람 소리
아침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