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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피치

[스크랩] 유머강의^^

작성자사자후|작성시간13.04.07|조회수50 목록 댓글 0
1.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려라
웃음은 의외성에서 나온다. 대화 도중에 상대방이 자연스레 갖게되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적절하게 뒤집으면 웃음이 터지는 것은 정한 이치다. 뒤집기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웃음의 강도 역시 그에 비례하여 높아지기 마련이다.

병원 응급실에 여자와 남자가 급히 뛰어들었다. 여자가 컥컥대며 말한다.
“선생님…… 내 목에…… 골프공이…… 걸렸어요…….”
의사가 환자를 안심시키려 손을 잡으며 말했다.
“걱정마세요. 금방 꺼내드리죠. 그런데 같이 오신 분은 보호자십니까?”
“아뇨..난 내 공을 찾으러 왔어요.”

고정관념이 유머의 적이라는 것은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내 고정관념이 유머창조의 장애물인 것과는 반대로 남의 고정관념은 언제나 유머의 좋은 소재가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이런저런 고정관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유머감각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순이가 새벽에 잠자리에서 남편을 졸랐다.
“자기야, 딱 한번만.”
“싫어! 한번만 한번만 한게 벌써 몇 번째야?”
“정말로 딱 한번만 더. 응?”
“글쎄, 안된다니까. 나도 힘들단 말야.”
“(울먹이며) 제발 한번만 더요.”
“정말 돌아가시겠네. 피곤하다는데 왜 자꾸 조르는 거야.”
“(토라지며) 변했어. 신혼때는 잘만 해주더니.”
그 말에 갑돌이가 할 수 없다는 듯 몸을 일으키며 말한다.
“어휴, 지긋지긋해. 맨날 나보고만 연탄을 갈라니.

상대의 예측을 무너뜨리는 일은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은 남들 역시 갖고 있고, 내가 남의 얘기를 들으면서 하는 예측도 남들의 그것과 별반 다르 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유머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특별히 심리학이나 독심술 따위를 공부할 필요는 전혀 없는 셈이다. 하지만 누차 강조했듯이 평범한 발상에 서는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예측을 간파하는것이 아니라 그 예측을 효과적으로 무너뜨리는데 있다. 요컨대, 예측파괴라는 하나의 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상력과 연상능력, 언어감각, 표현능력 등이 두루 갖춰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해서 일단 예측파괴의 방법과 시점을 터득하고 나면 굳이 꽁트 형식의 우스개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상대의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다. 효과적으로 이어지는 한두마디의 짤막한 말만 가지고도 충분히 상대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자유자재로 뒤흔들 수 있다는 뜻이다. 예측파괴의 포인트는 이야기의 분량이나 길이가 아니라 재치있는 발상에 기초한 뒤집기의 강도에 있음을 분명히 기억해 두자. ◈

2. 곡해와 궤변으로 말문을 막아라
예측파괴는 내가 이야기의 순서나 표현방식을 조절함으로써 상대의 예측을 무너뜨리는 방법이다. 이와 달리 상대가 내게 꺼낸 말을 엉뚱하게 곡해하거나 비약시켜서 웃음을 끌어낼 수도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순발력이 좋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은 대개 이런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다.
이 방법을 쓰려면 일단 상대의 말 속에 포함되어 있는 전체를 재빨리 변형시킬 수 있어야 한다.
상대는 A를 전제하고 말을 꺼냈는데 내가 그것을 B로 받아들이고 응수를 하면 누구나 순간적으로 어안이 벙벙해지고 말문이 막히기 마련이다. 말귀를 못 알아들은 척 난데없 이 대답을 함으로써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이 방법의 포인트인 셈이다. 물론 실제로는 말귀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들어야 비로소 쓸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마을 사람들이 일요일 아침에 교회에 가 있는 동안 찰스는 늘 주점에 가서 술을 마시곤 했다. 그 행실을 괘씸하게 여긴 목사님이 어느날 찰스를 불러서 점잖게 꾸짖었다.
“찰스, 난 우리가 천국에서 서로 못 만나게 될까봐 몹시 두렵다네.”
그러자 찰스가 정말로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대꾸한다.
“목사님,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길래 그러세요?”

박봉에 시달리던 사원 하나가 큰 마음을 먹고 사장실에 들어섰다. “어젯밤에 집사람하고 길게 의논을 했는데요. 지금 월급으로는 도저히 두 식구가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서…….
” 사장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대꾸한다. “그래서 지금 나한테 이혼문제를 상의하러 온 건가?”

3.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과장하라
뭔가를 터무니없이 부풀려서 말하는 과장은 다양한 유머기법 중에서도 가장 고전에 속한다. 고의적인 거짓말은 남을 해롭게 하지만 드러내놓고 하는 거짓말은 서로에게친근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때로는 유쾌한 웃음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동서고금의유명한 유머 중에 거짓말장이나 허풍장이에 대한 이야기가 유독 많은 이유도 악의없는거짓말이 주는 그같은 효과 때문일 것이다. 과장의 예는 다양하다. 원인이나 결과를 과장할 수도 있고 사물의 형태를 과장할 수도있다. 또 이런저런 느낌이나 이미지를 과장할 수도 있다. 때로는 과장이 성담(性談)의효과를 탁월하게 향상시켜 주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나 상상력은 기본이고 다양한 연상
훈련을 쌓는 것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유머의 기법은 다양하지만 그 뿌리는 결국 동일 하다는 것이 여기에서도 다시 한번 증명이 되는 셈이다
유명한 휴양지에 관광객이 찾아왔다. 안내를 맡은 가이드가 관광객에게 미을 자랑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곳은 워낙 공기가 좋기 때문에 건강에는 최고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죽은 사람이라고는 한명밖에 없었을 정도니까요.” “그 사람이 누굽니까?”
“의사였습니다.” “이상한 일이군요. 남들은 다 건강한데 왜 의사만 병에 걸렸을까요?”
“그게 아니라 , 워낙 손님이 없어서 그만 굶어죽었다지 뭡니까.” 이 예는 일상적인 표현들 을 응용한 것이다. 우리는 평소에 ‘나처럼 건강하면 의사들 다 굶어죽는다’는 표현을 흔하 게 쓴다. 이런 것들을 조금만 변형하거나 응용하면 얼마든지 기발한 표현을 창조할 수 있고 잘 정리된 우스개를 엮어낼 수도 있는 것이다.

4. 때로는 바보인 척 하라
코미디언들에게 가장 어려운 배역이 뭐냐고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바보역할’이라고 대답한다.
내 생각에도 바보가 정상인들 흉내내는 것보다는 정상인이 바보 흉내를 내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것 같다. 어떤 대목에서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야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릴지 주도면밀한 예측과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건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원래 바보 흉내는 웃음을 이끌어내기엔 상당히 좋은 수단 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바보짓을 한다고 해서 남들이 반드시 웃으라는 보장은 없다 . 말과 행동이 정말로 바보같않으면, 또 주어진 상황이나 대화내용과 적절하게 어울리지 않으면 정상인의 바보노릇은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코미디에서는 과장된 액션이나 억양이 가능하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아무래도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우스꽝스러운 행동보다는 바보스런 발상과 표현만으로 사람들 을 웃길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그것은 바보스럽지 않은 상상력과 순발력에 의해서만 가능
한 일이다. 요컨대, 바보 흉내는 절대 바보가 아닌 사람만이 시도할 수 있는 고난도의 유머라고 할 것이다.
바보 흉내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어리숙함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듯한 순진함이나 어리숙함으로 사람들의 상식적 사고방식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는 것이다. 대화 도중에 상대로부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바보같은 말이 튀어나오면 사람들은 누구나 웃음을 터뜨리기 마련이다.
상대방이 던지는 질문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는 것도 바보들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곡해에 해당하지만 똑같은 곡해라도 재치있고 번뜩이는 답변이 있는가하면 천하의 바보같은 멍청한 답변도 있다. 바보스러운 곡해는 상대의 말 속에 내포된뜻을 짐짓 외면하고 질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들 때 흔히 일어난다.

한 청년이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애인의 부모를 찾아갔다, 청년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붓던 노부부가 한참만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화를 나눈다.
“여보, 당신 생각은 어때?”
“전 이 청년이 마음에 들어요.”
그러자 청년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더듬거린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따님인데요

평소에 빵점만 맞던 학생에겐 백점이 요원한 꿈이겠지만 평소에 백점을 맞던 학생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빵점을 맞을 수 있다. 답을 다 알면 일부러 틀린 답만 골라서 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칠십점이나 팔십점을 맞는 학생은 백점 맞기도 힘들고 빵점 맞기도 힘들다.
그 말은 바보 흉내에 능숙해지려면 실제로는 매우 현명하고 재치가 넘쳐야 한다는 뜻이다. 영리해야 어리숙한 척 할 수 있고, 이해가 빨라야 곡해도 가능하다. 또 융통성이 있어야 고지식한 척 할 수 있고, 제대로 알아야 모르는 척도 할 수 있다. 요컨대, 바보 흉내에 능한 유머리스트는 백점과 빵점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진짜 바보, 가짜 바보, 그리고 바보도 아니면서 바보 흉내도 못내는 사람. 그 중에서 당신 은 어느 쪽인가? ◈

5. 세태를 통렬하게 풍자하라
풍자는 어떤 대상을 이리저리 빗대어 재치있게 비판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과장과 더불어 유머의 역사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기법 중의 하나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인간들의 세풍자의 대상은 주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유명한 인물이 될 수도 있다. 또 특정 계층이 될 수도 있고 특정 집단이나 민족이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건 인간세상에 존재하는 이런저
런 독소들을 유쾌하게 꼬집어 냄으로써 심리적 정화를 꾀하는 것이 풍자의 목적이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대상의 두드러진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과장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나 풍자가 지나쳐서 자칫 노골적인 증오나 원한을 담게 되면 그것은 유머로서의 rk치를 잃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약자(弱者)나 무고한 사람을 풍자의 대상으로 삼는 것도 피해야 할 금기에 속한다. 풍자는 웃음을 통해서 인간의 잘못을 지적하고 교정하는 수단일뿐, 인간 그 자체를 조롱하거나 멸시하는 수단은 아니기 때문이다. 신랄하되 유쾌한 풍자, 그리고 강자를 응징하되 약자는 감싸주는 풍자라야 비로소 건강한 유머가 될 수 있는 것
이다.

“아빠, 정치에서 변절자라는게 뭐야?”
“변절자란 우리 당을 버리고 딴 당으로 가는 사람이야.”
“그럼 딴 당에서 우리 당으로 오는 사람도 변절자야?” “
그건 개전의 정이 있는 사람이야.”

정자와 정치인의 공통점은?
→ 둘다 인간이 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쓸 때 없이 무리수만 많다
끈적 끈적 거리어서 떠러지지 않는다
난자와 대권의 공통점은?
→ 한 번 잡아보겠다며 벌때같이 그 주변으로 몰려든다.

6. 단어를 이리저리 비틀어라
말의 음이나 뜻을 비틀어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흔히 쓰이는 방법이다. 언어연상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이미 몇몇 사례들을 소개한 바 있지만 여기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그 발상법을 짚어보기로 한다.
맨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동음이의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주로 한자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식이다.

시위를 하던 달이가 그만 안기부에 잡혀서 취조실로 끌려갔는데 조사관이 냅다 달이의 뒤통수를 후려쳤더란다. 달이가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자 조사관이 눈을 부라리며 묻는다.
“왜, 기분 나쁘냐?”
“안기분 나빠요.”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단어 비틀기의 종류와 기법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중복어, 압축어, 변형어, 그리고 덩달이 류의 글짓기…… 이런 방법들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의존하기 때문에 순발력이나 언어감각이 그만큼 많이 요구된다. 물론 한 번 떠오
른 아이디어는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로 응용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을 것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내가 웃기는 얘기 해줄께’라는 식으로 남에게 들은 얘기를 옮기는 것에 그쳐서는 유능한 유머리스트가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이런 예들을 통해서 유머창조에 필요한 발상법을 익히는 일이다. 그래야만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무시로 ‘따끈따끈한’표
현들을 창조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7. 독특한 표정과 몸짓을 개발하라
희극영화의 대명사인 찰리 채플린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뒤뚱거리는 걸음과 코믹 한 표정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가 관객들을 끊임없이 웃겼다 울렸다 할 수 있었던 것은 영화의 내용이 탁월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표정과 몸짓 때문이기도 하다. 만일 그런 요소가 없었다면 <모던 타임즈>나 <독재자>같은 명작들도 우리에게 그만
큼의 재미와 감동은 주지 못했을 것이다.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80년대 초반에 TV를 볼 정도의 나이였던 독자라면 당시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코미디언 이주일을 기억할 것이다. <수지 큐> 음악에 맞춘 우스꽝스러운 오리 스텝, 그리고 감정상태를 자유자재로 드러내는 다양한 표정은 그의 ‘서민
적인(혹은 향토적인?)’외모와 어우러져 온나라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물론 유머의 핵심은 따뜻한 심성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있는 것이지 표정이나 몸짓에 있는 것은 아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그것은 유머의 전달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다.
그렇긴 해도 표정과 몸짓이 갖는 웃음의 효과는 결코 적다고만 할 수는 없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되기만 하면 때로는 말로만 이루어지는 위트나 유머보다 훨씬 큰 효과를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런 요소들이 그 사람의 개성으로 굳어져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나중에는 상황이나 대화내용과 상관없이 표정이나 몸짓 자체만으로도 웃음
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표정과 몸짓을 통한 웃음의 포인트는 개성에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쁘면 웃고 아프면 얼굴을 찡그린다. 또 슬프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졸리면 멍한 표정을 짓는다. 놀라면 눈을 크게 뜨고, 아니라고 할 때는 고개를 가로젓고, 작별을 할 때는 손을 흔든다. 사람마다 생
김새가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도 우리가 뭉뚱그려서 ‘기쁜 표정’혹은 ‘졸려 보인다’는 식의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은 누구나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단은 그런 상식적인 표정이나 몸짓으로부터 멀찌감치 벗어날 필요가 있다. 그렇다
고 해서 기쁠때 울라거나 아닐때 고개를 끄덕이라는 뜻은 아니다. 문제는 자기의 생각이 나 감정을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물론 기왕이면 그 자체를 우습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처음부터 웃음 을 유도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보기에 민망한 오버액션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실 그런 식의 오버액션으로는 코미디 프로에 익숙한 요즘 사람들을 어지간해서는 웃기기 힘들다. 오히려 과장된 표정보다는 약간 썰렁한 표정이, 혹은 큰 동작보
다는 작은 동작이 훨씬 더 사람들을 웃기기 쉬운 것이다.
표정이란 누구에게나 감정표현의 수단이다. 도박꾼이나 팩마사지중인 여성이 아닌 이상 사람의 얼굴엔 어떤 식으로건 그 순간의 감정이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몸짓 역시 느낌이 나 감정을 나타내는 수단이다. 그것을 잘 활용하면 의사전달의 효과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사회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의 얼굴엔 이목구비와 피부 외엔 아무것도 없다. 또 사람의 몸에도 팔다리와 몸통 외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것들을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표정과 몸짓의 수는 순열이나 조합같은 수학적 계산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머리로 창조하는 웃음이 무한하듯, 몸으로 개발할 수 있는 웃음 역시 무한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표정과 몸짓을 가진 사람은
남들에 비해 훌륭한 웃음의 수단을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심신을 두루 닦은 문무쌍겸의 유머리스트가 아니겠는가. ◈

8. 유머사용과 성대모사
유머는 시기을 놓치면 유머가 될 수 없다 미리 준비된 유머을 쓸 때는 장소에 따른 유머을 준비해서 그에따른 유머을 적절이 써야 한다 더욱히 강연이나 연설때 쓰는 유머는 미리 다른 사람의 반응을
보고 사용하해야 한다.시간과 때을 생각해서 사용하면 훌륭한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머리스트?
유머리스트는 항상 주변의 유머을 수집 해서 사용후에 자기의 유머로 만들어야 합니다. 수집한 유머는 자기 개발이 있어야 유머리스트의 지름길입니다.유머을 사랑합시다

9. 사랑을 만드는 방법
우선 사람을 사귀는 방법에 말하고자 합니다 빙빙 돌로서 말하기는 싫다 본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번쯤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미팅가서 마음에 듣는 상대가 있을 때 어떻하지 이러한 마음을 갖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차근 차근 단계별로 말할께요


1단계 : 사람은 우선 감정적이 동물이다. 그렇기에 감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더욱이 상대에 대한 말을 했을 때 귀가 쏠끗 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칭찬을 해야 한다. 예을 들면 : 눈이 참이쁘다라든가 얼굴한 부위을 말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만과도 의 차이을 이해하기 바란다. 칭찬을 충분히 해주면 사람은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긴다

2단계 : 미리 만나기 전에 준비된 유머을 사용해서 그(남자, 여자)에게 웃음을 빼앗아야 한다. 유머가 안되면 장끼을 준비해서 하는 것도 좋다

3단계 : 스킨쉽 유도 예전부터 다방에서 쓰던 방법을 쓰기로 합니다 손금이지요 손금을 보기 전에 얼굴에 복이 많이 있다는 말을 하고 나면 그 사람은 또 귀가 쏠끗해진다 그렇때 손을 보자고 하구 좋은 점과 나쁜 점 있다구 말한다. 여기서 여자와 남자의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남자일 경우 좋은 점 : 오늘 백마탄 왕자을 만날 것같아요 나쁜 점 : 근데 어떡해 내가 백마을 안 가지고 왔어 여자일 경우 좋은 점 : 읽어 버린 고무신
을 오늘 찾겠는데요 나쁜 점 : 근데 어떻게 해요 내가 고무신을 안가지고 왔어요 이정도로 그 사람에게 웃음을 만들었으면다음은.....

4단계 : 이제부터는 상대에게 입을 열게 해야 한다.
방법으로 간단한 재미있는 퀴즈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예을들어 혹시 혈액형이 O형 아니세요 그러면 상대의 답은 : 아니데요 A형인데요 라든지 맞아요 라든지 말해서 입을 열게한다

어디 도서관이나 가계에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가 있을 때 이런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렇땐 어떻해야하나 이런 경험을 한번쯤 경헙 한적이 있을 것이다.

1단계 : 이렇땐 이런 방법으로 날마다 선물을 준다 부담 되지 않은 선물로 음료수나 꽃을 아무말도 하지 말구 상대방이 나에게 반응을 보일 때까지 해야 한다

2단계 : 상대가 나에게 반응있다면 기회가 온 것이다 절대 이기회을 놓치지 말라 사실이런 말이 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용기있기 접근하기 바란다 절대 상대을 긴장 시키면 안된다 부드럽게 하기바라au....

마지막으로 사랑은 돈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진실하는 가 이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진실하게 다가서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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