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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명언 명구

[스크랩] 올림픽 영웅들의 명언

작성자사자후|작성시간12.06.13|조회수75 목록 댓글 0
 

■ 파보 누루미


“마음이 모든 것이다. 고무 같은 근육들까지도. 내가 나인 것은 모두 마음 때문이다.”

- 핀란드의 육상 선수. 1920년 제7회 안트워프 올림픽 대회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땄고, 1924년 제8회 파리 대회에서 다섯 개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우승하였다. 또한 1928년 제9회 런던 대회에서 한 개의 금메달을 추가한 그는 모두 아홉 개의 금메달과 세 개의 은메달을 획득하여 육상 장거리 선수들의 우상이 되었다.




■ 제시 오웬스


“우리는 모두 꿈이 있다. 그러나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두려운 결심, 헌신, 훈련,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

- 미국의 흑인 육상 선수.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대회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계주, 넓이뛰기의 네 종목에서 우승하여 4관왕이 되어, 당시 유태인과 흑인의 참가를 차별하였던 독일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 이블린 애시퍼드


“내가 지닌 근육은 모두 고된 훈련의 소산이다.”

- 미국의 육상 선수. 다섯 차례나 올림픽 팀에 뽑힌 그는 동독의 여자 선수들이 단거리 종목을 석권하고 있을 무렵 미국에 금메달을 되찾아 주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칠 줄 모르고 연습하여 1984년에는 100미터에서, 1984·1988·1992년에는 4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 윌마 루돌프


“어머니는 나에게 아주 일찍부터 이렇게 가르치셨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그 첫 번째는 목발 없이도 걷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 미국의 육상 선수. 네 살 때 성홍열과 소아마비에 폐렴까지 앓은 그는 그 후유증으로 여섯 살에 왼쪽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각고의 노력 끝에 혼자 걸을 수 있게 된 그는 중학교 때 농구 선수가 되었다가 육상 선수로 전향하였다. 열 여섯 살 때인 1956년 미국 육상 대표로 멜버른 올림픽에 출전해 400미터 계주에서 동메달을 땄고, 1960년 제17회 로마 올림픽에서는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계주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페기 플레밍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포츠를 사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스포츠를 해서는 안 되며, 스포츠를 자신의 것으로 여겨야 한다.”

-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1968년 프랑스 그레노블에서 열린 제10회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땄다. 그는 연 5회 미국 챔피언이었으며, 연 3회 국제 선수권을 독차지했다.




■ 아베베 비킬라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긴다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마라톤은 대단히 고된 운동이기 때문에 숨은 턱에 차고, 심장은 터질 듯이 뛴다. 때로는 몸이 너무 무거워서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컨디션을 가다듬어 평소처럼 뛰어야 한다. 나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 때, 그것이 승리로 연결되었다.”

- 이디오피아의 육상 선수. 황제 친위대 하사관으로 1960년 제17회 로마 올림픽 대회 마라톤에서 맨발로 달려 우승함으로써 ‘맨발의 왕자’라 불리었다. 1964년 도쿄에서 열린 제18회 올림픽 대회에서도 2시간 12분 11초 2라는 당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여 올림픽 사상 최초로 마라톤 2연패를 이룩하였다.




■ 마크 스피츠


“나는 최선을 다하려 애썼다. 나는 내일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오늘 일어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 미국의 수영 선수. 1968년 제19회 멕시코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를 땄고,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자신이 참가한 일곱 개 전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통산 최다 아홉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네 명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나머지 세 명의 선수는 핀란드의 파보 누르미(1920~1928·육상), 소련의 라리사 라티니나(1956~1964·체조), 미국의 칼 루이스(1984~1996·육상)다. 올림픽 한 대회 최다관왕인 스피츠는 역대 최다 세계 신기록 경신 기록(스물 여섯 번)도 보유하고 있다.




■ 브루스 제너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려면 오직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그렇게 하면 승리할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 미국의 10종 경기 선수.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 10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나디아 코마네치


“고된 훈력 덕분에 쉬웠다. 그게 나의 비결이다. 그래서 나는 승리했다.”

- 루마니아의 체조 선수. 1975년 유럽 선수권에서 체조사상 처음으로 10점 만점을 받은 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10점 만점을 여섯 차례나 기록하며 3관왕에 올라 체조 요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1980년 제22회 모스크바 올림픽 대회에서는 2관왕에 올랐다.




■ 세바스찬 코


“모든 압박감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그것을 활용하여 뭔가를 이루지 못하면 그것에 자신이 당할 수밖에 없다.”

- 영국의 육상 선수.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남자 1500미터를 2연패하였고, 각종 대회에서 800미터와 1마일, 1500미터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무려 40여 차례나 경신하였다.




■ 매트 비욘디


“성공과 실패에 관해서는 지나치게 강조하는 데 비해, 어떻게 일하며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관해서는별로 강조하지 않는다. 여행을 즐기고, 매 순간을 즐기고, 승리와 패배를 걱정하지 마라.”

- 미국의 수영 선수.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 남자 수영에서 다섯 개의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 에밀 자토펙


“한 번의 훈련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백, 수천 번 훈련했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 비가 온다고? 그건 문제가 안 된다. 피곤하다고? 그 또한 문제가 안 된다. 의지력이 있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

- 체코의 육상 선수.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인간 기관차’ 에밀 쟈토벡은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 대회 1만 미터에서 우승하고 5000미터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중장거리의 강자로 혜성과 같이 등장했으며, 1952년 제15회 헬싱키 올림픽 대회에서 5000미터, 1만 미터, 마라톤 등 세 종목을 모두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하였다.




■ 그레그 루가니스


“두려움은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커다란 위험을 무릅쓴다면 당신은 큰 보수를 얻게 될 것이다.”

- 미국의 다이빙 선수.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 이어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에서도 스프링보드·하이보드 다이빙 두 종목에서 연속 우승하였다. 특히 서울 올림픽에서는 3미터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뒤로 도는 연기를 하다 머리를 보드에 부딪혀 피를 흘렸으나, 약물 규정 때문에 마취제도 쓰지 않고 상처를 네 바늘 꿰맨 뒤 다이빙을 해 2관왕에 올랐다.




■ 플로렌스 그리피스-조이너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집중력을 키우고, 끊임없이 연습하며, 꿈(목표)을 가져야 한다.”

- 미국의 육상 선수. 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4회 올림픽 대회 육상 여자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계주에서 우승하였고, 1600미터에서는 2위를 하였다. 이 때 세운 100미터 기록과 200미터 기록은 지금까지도 세계 신기록으로 남아 있다. 육상 실력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트랙의 패션 모델’로 불리기도 하였다.




■ 칼 루이스


“인간은 경쟁 상대가 있을 때 상승 에너지가 솟구친다. 만약 경쟁 상대가 없다면 기록은 퇴화될지도 모른다.”

- 미국의 육상 선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의 4관왕을 시작으로 서울·바르셀로나·애틀랜타 대회에 이르기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여 아홉 개의 금메달을 따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다. 육상계를 뛰어넘어 1999년 IOC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의해 ‘20세기 최고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 재닛 에번스


“나는 올림픽에 처음 참가해서 출발대 위에 섰을 때, 재미있었기 때문에 미소를 지었다. 재미를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중요하다.”

- 미국의 수영 선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3관왕의 위업을 이루면서 수영 슈퍼스타로 등극하였으며, 이어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회에서도 자유형 8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 통산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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