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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리젠테이션에 어울리는 글씨체

작성자사자후|작성시간13.04.25|조회수48 목록 댓글 0

프리젠테이션에 어울리는 글씨체
  
빔프로젝트 사용시 글자 굵기가 얇은 명조체나 바탕체 같은 세체를 사용하면 서체가 번져보이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되독록이면 굵은 서체인 고딕체 계열의 서체를 쓰는것이 좋다.

또한 일보 보고에 작성에는 굴림체를 많이 쓰는데 모 연구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청중을 설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서체는 각진 모양의 글자체로 가독성과 정돈성이 높은 돋움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보고가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또한 'HY울릉도M' HY울릉도B'등의 서체도 마찬가지로 정돈성과 가독성, 각진 모양으로 강한 심리적 자극을 청중에게 줄수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
그러나 Bold를 사용할 경우 글씨가 뭉쳐 보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가독성을 높여주는 방법은

첫째로 색의 대비가 확실하게 드러나 보이도록 하라!
즉 하얀색 바탕에는 검정색, 검정색 바탕에는 하얀색을 써야 한다.

두번째로 전제적으로 일관성과 통일성을 생각하자
기본컬러는 2~3가지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예를 들면 남청색 바탕에 기본 글씨체는 흰색, 강조는 노랑색을 쓰는 것이 좋다.

세번째로 원색계열의 컬러를 사용하지 말자
초보자들일수록 원색 계열의 컬러를 쉽게 쓰는경향이 있다. 그러나 원색 계열의 컬러를 쓰게 되면 지나치게 강렬한 느낌을 주어 청중들에게 혼란을 주기 쉽다.

세번째로 강렬한 이미지가 있는 배경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강한 이미지 일수록 내용보다는 이미지에 초점울 두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청중의 시선을 뺏지 않을 정도로 무난한 것이 좋다.


컬러의 심리적 효과

빨강색: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강력한 컬러이다. 단 느낌이 강렬해서 청중이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마케팅 분석보고, 제안 설명회 등이 좋다

주황색: 정력적인 활동 , 창조적인 느낌을 주는 컬러로 활발한 인상을 주는 반면 과도하게 사용하면 불안, 천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기획안 보고, 사내 업무보고 등에 좋다.

노랑: 희망, 즐거움, 젊음을 대표하는 컬러로 전체적으로 기쁘다는 느낌을 준다. 단 유치하게 보이지 않도록 적절히 사용하자. 회사설명회, 신사업 추진 보고회등이 있다.

녹색: 자연의 색으로 청중에게 휴식과 위안의 느낌을 준다. 반대로 게으름 우유부단함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강렬한 인상은 약하다. 신기술 설명회, 제품,서비스 설명회가 좋다.

파랑색: 진실, 차분, 조화, 지적인 느낌을 주는 파랑색 계열을 사용하면 청중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라는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자연스런 인간미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술세미나, 강의 강연등이 좋다.

흰색: 진실, 완벽, 조화 , 평화, 평온을 나타내는 컬러로 무난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단 흰색과 검정색 글씨만 사용하게 되면 컬러를 쓰는 의미가 줄어들기 때문에 파스텔 톤의 색과 결합해서 쓰는 것이 좋다.

남색: 프리젠테이션 배경색으로 흰색과 같이 많이 쓰는 것이 군청색, 자청색, 등의 남색계열이다. 남색 계열은 이성, 직관ㅂ, 변화, 성장을 나타내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큰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보라색: 여성스러움, 고귀함 등을 나타내는 보라색은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하기 가장 어려운 색이다. 따라서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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