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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과 발표기술

작성자사자후|작성시간12.12.13|조회수17 목록 댓글 0

프리젠테이션과 발표기술

 

직장인들의 새로운 고민거리, 프레젠테이션. 날이 갈수록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는 늘어나지만, 어디서 딱히 배울 수도 없는 게 프레젠테이션의 비법이다.

 

1. 시간 설계가 가장 중요_ 정해진 시간 안에 진행해야하는 게 프레젠테이션의 숙명. 주어진 시간보다 다소 짧게 프레젠테이이 끝날 수 있도록 하라. 시간 독촉을 받기 시작하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할 수 없다. 1페이지당 30초 정도로 계산하면 전체적인 프레젠테이션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끌어갈 수 있다.

2.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미리 조사하라_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장소나 그곳의 장비 상황들을 사전점검하라. 준비한 내용을 얼마나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해야 한다. 한번이라도 직접 가본 곳에서는 불안감이나 긴장도가 줄어드는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3. 결론→본론→결론의 구성_ 프레젠테이션 초반부터 청중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절반은 실패한 셈이다. 초반에 결론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한 다음 다시 한번 결론을 강조하는 패턴이 성공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이다.

4. 키워드는 3~4개로 제한해라_ 정해진 시간 안에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모두 전달하려면 그 중에서도 가장 강조해야 하는 것,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내용만을 선택해야 한다.

5. 청중의 니즈(needs·수요)를 파악하라_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을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듣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작업이다. 청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조사하고, 프레젠테이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그 니즈에 맞춰 재구성한다.

6. 적절한 이미지를 사용하라_ 메시지를 추상적인 어휘로 설명해봐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다. 물론 기억할 수도 없다. 메시지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 적절한 이미지나 다이어그램으로 비주얼한 프레젠테이션이 되도록 한다. 청각과 함께 시각적인 자극을 함께 주면 이해하기도 쉽고 청중들이 기억할 확률도 높아진다.

7. 공포감을 극복하라_ 청중 앞에 서는 불안감을 없애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자료를 준비했다하더라도 별 소용이 없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있는 표정을 연습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기 최면을 건다. 단상에서 할 말을 잊을지 모른다는 등 막연한 불안감은 뇌리에서 깨끗이, 정말 깨끗이 지워라.

8. Q&A에 대처하라_ Q&A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미리 답변도 준비해둔다. 모든 질문을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준비한 질문 중 하나라도 건진다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도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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