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의 힘
미국 LA근교의 한 식당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댔다.
음식 맛이 특별하거나 값이 싼 것도 아니었다.
이 음식점의 최대 무기는 "친절"이었다.
식당 입구에는 "손님은 왕"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 남자화장실에는 "king", 여자화장실에는 "Queen"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손님들은 자신을 위해 세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식당 측의 친절에 감동해 단골고객이 된다.
"친절"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본이다. 그러나 이 자본을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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