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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피치

칭찬의 방법

작성자사자후|작성시간12.12.13|조회수11 목록 댓글 0

칭찬 방법 10개조

 

칭찬하는 사람이나 칭찬받는 사람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칭찬하고 싶은 사람, 칭찬받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칭찬을 남의 비위나 맞추는 것으로 생각해서 싫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칭찬에 인색합니다. 좋은 점은 좋다고 인정하는 것이 칭찬입니다.

 

상장이나 훈장은 아부의 표시가 아닙니다.

좋은 점을 더욱 조장하고 발전시키라는 격려의 표시입니다.

요즘은 학교의 상장 수여도 성적이나 근면성 이외에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나폴레옹은 훈장을 남발(?)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부하들의 마음을 칭찬으로 사로잡았습니다.

 

위에 선 사람이 칭찬에 인색한 것은 직무 태만이라고 극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하의 사기를 살리고 능력을 살리는 것이 윗사람의 과제라면,

마땅히 칭찬이라는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칭찬을 하지 않는 이유를 들어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칭찬할 것이 있어야지 노력 부족

어떻게 칭찬할지 모른다 기술 부족

칭찬하기가 쑥스럽다 인식 부족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칭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장(강화)해야 할 점을 생각하고 칭찬하라

나쁜 일을 조장할 사람은 없겠지만,

개선해야 할 점, 더욱 발전시켜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칭찬하라.

 

 

우연히 좋은 일을 했더라도 칭찬하라

평소와는 달리 어쩌다가 좋은 결과가 나왔더라도 칭찬을 해주면 다음부터 달라진다.

 

본인이 잘 모르는 장점을 칭찬하라

본인은 무심히 생각하는 것 중에서도 좋은 점이 있을 수 있다.

괴팍한 사람이 정리정돈은 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쇠는 뜨거울 때 두드려라

칭찬을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하는 것이 좋다.

 

작은 것이라도 좋다. 자주 칭찬하라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좋은 일은 칭찬하라.

반복에 의해서 더욱 강화된다.

 

칭찬거리가 없으면 개인적 장점이라도 칭찬하라

키가 크다, 운동을 잘한다, 출신교가 좋다,

영어를 잘 한다개인적인 차별화로 칭찬한다.

 

남이 보는데서 칭찬하여 자존심을 높여 주라

3자에게도 자기의 장점이 알려지는 것이므로 자존심이 살고,

칭찬한 사람에 대한 호감도 커진다.

 

자기가 한 수 밑이라는 식으로 칭찬하라

일방적 칭찬보다는 비교되면서 칭찬받으면 신뢰감이 더한다.

 

간접 칭찬도 하여 효과를 높여라

3자에게 칭찬의 말을 흘려 우회적으로 칭찬을 듣게 되면

객관성이 가미되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

 

변화를 주면서 칭찬하라

습관적으로 듣게 되면, 그냥 버릇이 되어 칭찬의 효과가 떨어진다.

더욱 수준 높은 결과에 대하여 칭찬한다든지,

장소를 바꾸거나 방법을 바꾸어 칭찬하는 법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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