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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피치

삶을 바꾼 작은 친절

작성자사자후|작성시간12.12.13|조회수12 목록 댓글 0

삶을 바꾼 작은 친절

 

비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밤, 미국 어떤 지방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와서 "예약은 안 했지만 혹시 방이 있느냐고?"고 물었습니다. 안내원은 호텔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호텔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방이 없었습니다.

 

"객실은 없습니다만, 이처럼 비도 오고 새벽 한시나 되었으니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군요. 누추하지만 제 방에서 주무시면 어떠실지요?"

 

다음 날 아침, 노신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분인 것 같군요. 당신을 위해 언젠가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지요." 그 안내원은 그냥 웃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후, 그때의 노신사가 뉴욕행 비행기표와 함께 자기를 방문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뉴욕에 도착하자, 그 신사가 뉴욕행 비행기표와 함께 자기를 방문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뉴욕에 도착하자, 그 신사는 뉴욕중심가로 데리고 가서 대리석으로 만든 궁전 같은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 호텔은 당신을 위해 내가 지은 것이니 한번 경영해 보십시오."

 

그래서 안내원 이었던 조지 볼트는 미국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사장이 됩니다. 친절함이란 겸허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격의 교양과 자신감의 표현이며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순수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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