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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녀 가는 인생!

작성자장태용|작성시간26.06.21|조회수10 목록 댓글 0

이보게 친구들 살아있다게 무었인가?

 

숨 한번 들어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내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거 아니 던가?

 

그러다가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

내 벴지 못하면 그게 바로 세상과 하직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는 하지 않는다.

 

공기 한모금도 가졌단 것 버릴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길임을 뻔히 알면서도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

모두다 내것인양 움켜 지려고만 하시련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지고 가는 법이라네

쓸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줄 아시게

 

자네가 운켜질게 원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것 나눠 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속에 이름의 향기로운꽃 피우면

극락이 따로 없다네.

 

가진것 많다고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며

 

명예 얻었다고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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