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고전 5:7)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덧입어 용서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으면 더 이상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제 누룩이 없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이 있다면 이 새로운 피조물이 주님의 것,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림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묵은 누룩이 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점도 있고, 흠도 있고, 어제의 누추함과 못남과 죄의 습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신자는 옛모습에 머물 수 없습니다. 흠 없고 순결한 모습으로 빚어지기 위한 선한 싸움을 싸워내야 합니다. 여태껏 지니고 살았던 죄의 습관들과 옛사람의 누추함과 못난 것들을 내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면 기꺼이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이 싸움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와 주로 고백하는 신자라면 반드시 치러야 할 싸움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