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전 14:39-40)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신자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옳으니까 그래도 돼 하면서 무례히 행하는. 그런 일 당한 것은 기도 안 해서 그래, 하고, 십일조 안 냈지, 그래서 하나님이 뺏아간 거야, 하는.
사실 하나님의 동의 없이 마치 자기가 하나님의 대변인 되는 듯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에 은혜 받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처받고 피하려 하는 사람이 많지..ㅠ
성경은 신자의 모든 행위에는 품위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공동체의 이해와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만 옳게 여기고 모두가 그렇지 않다 할 때는 품위와 질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럴 때는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사랑의 길입니다. 옳다고 혼자 달려가는 길이 아니라 함께 가는 길입니다. 때문에 신앙의 길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성품이 요구됩니다. 품위와 질서의 하나님 되시는 그 하나님의 성품이.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고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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