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봄비에 젖어 운다
안간힘을 쓰며
몸체에서 안 떨어지길
발버둥쳐 보지만
분리되어 나가는 조각은
산고의 아품인지
마디마다 촉을 솓아낸다
봄비에 꽃잎은 묻혀 가지만
초록이 다시 잉태되어
절기를 또 윤회 하겠지
그래 가는 봄날을
구태여 붙잡진 말자
꽃잎에 묻혀가는 올봄이
꽃비로 내린것이
어디 한두번 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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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봄비에 젖어 운다
안간힘을 쓰며
몸체에서 안 떨어지길
발버둥쳐 보지만
분리되어 나가는 조각은
산고의 아품인지
마디마다 촉을 솓아낸다
봄비에 꽃잎은 묻혀 가지만
초록이 다시 잉태되어
절기를 또 윤회 하겠지
그래 가는 봄날을
구태여 붙잡진 말자
꽃잎에 묻혀가는 올봄이
꽃비로 내린것이
어디 한두번 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