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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나홀로 투어...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작성시간24.05.21|조회수142 목록 댓글 7

 
 모처럼 디스코음악 빵빵히 틀고, 솔로 드라이브 나왔네요..
짙게 물든 산세와 더불어 시원한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하동 쌍계사 쪽으로 방향을 틀어 이동중 생각난, 하동에서 최근에 개업한 지인 커피숍을 찾아왔습니다.
지인은 시인이시면서 사진작가이신 이원규씨입니다.
바이크를 통해 알게된 시인입니다.
순천대학교에 출강도 하셨던 소탈한 교수님이셨죠..
일명 '지리산 시인'으로도 불리우고 있지요..
카페도 널찍하고, 시킨 호두파이도 맛있네요..아이스커피도..
선약을 하지않고 왔기에 직접 뵙지는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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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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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드림카(대충부지역장) | 작성시간 24.05.21 한눈에봐도 짙게물든 산세 때문에 시원시원 하네요~~~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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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1 감사합니다!
    가끔씩 밟아줘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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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드림카(대충부지역장) | 작성시간 24.05.21 음악촌장(전라지역장)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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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쉐보레콜벳(백광훈) | 작성시간 24.05.22 안전운행 하시며
    좋은 여행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2 덕분에 잘 드라이브 했네요..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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