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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45년만에~~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작성시간24.06.15|조회수155 목록 댓글 6

 '순천 매산고등학교' 28회 졸업생들의 45년만에 나들이..

소풍 전날의 초등학생들처럼 들뜬 기분으로 버스에 오른다.

남원 옥정호 붕어섬을 가는 흔들다리를 다녀와서, 임실 치즈마을에 들러 치즈만들기를 해보았다.

아이들처럼 들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친구로부터 치즈 완제품 선물도 받았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구름끼인 날로 더위가 다소간에
주춤.. 소나기가 예견되어 있다.

남ㆍ여 공학이었던 탓에 여자 동기생들도 많이 왔다.

총 41명...

맛있는 점심시간에 우정이 쌓여간다.

여기저기서 00야! 00야! 부르는 정겨운 소리가 들린다.

이렇게 정겨운 만남의 시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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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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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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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키 (김현배) | 작성시간 24.06.15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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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드림카(대충부지역장) | 작성시간 24.06.15 붕어섬 은 저도 다녀왔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이셨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음악촌장(전라지역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5 출렁다리는 처음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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