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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작성자재미사마(박용주)|작성시간24.04.19|조회수25 목록 댓글 1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이 상
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
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
이 평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 부러
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 

당신은 평생 이렇게 사는 것에 만
족하십니까?”
 
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대답했습
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답니다.”
 
성인의 반열에 오르게 된 테레사 수녀의 삶이 빛날 수 있었던 이유
는 아무런 대가 없이 기꺼이 헌신
했기 때문입니다.
 
거친 손에 터진 발, 주름투성이의 자그마한 할머니 테레사 수녀는
평생을 두 벌의 옷과 낡은 신발 한 켤레만 지닌 채 가난하고 의지
할 곳 없이 죽어가는 그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오늘의 명언 : 세상에는 빵 한 조
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
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
어 가는 사람은 더 많다.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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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엉금술사(카페지기) 작성시간 24.04.20 위대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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