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3:1~10) 하나님께서 자신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족속을 애굽에서부터 행음(우상숭배)한 두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로 부르시며, 특히 오홀라가 낳은 사마리아는 하나님만 섬겨야 하나 벧엘과 단에 애굽의 우상 금송아지를 세워 음행하다가 앗수르를 사모하여 그들 우상까지 섬겨 스스로 자신을 더럽혔음으로,
사랑으로 질투하시는 그 분께서 우상숭배하는 사마리아를 그들이 연애하는 앗수르 손에 붙여 심문하시되 그 하체를 드러내고 자녀를 빼앗기며 죽임을 당하게 하여 수치와 더러운 이름을 뒤집어 쓰게 하십니다.
주님! 우리의 첫 조상 아담의 불순종과 노아시대 사람들의 패역함 그리고 니므롯이 하나님께 도전한 일 심지어 하나님이 불러낸 아브라함도 애굽에 내려가 약속이 있는 사라를 뺏길뻔한 일을 깊이 생각하게 하시어, 우리 자신뿐만아니라 육신에 속한 어떤 누구도 믿을만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약 4:4)”와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약 4:5)”는 말씀을 우리로 더욱 명심하게 하시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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