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4:1~6) 자신의 힘으로 의롭게 되려는 교만한 자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도 회개치 않고 여전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날에 풀무불에 타는 초개같아 그 뿌리와 가지가 남지 않을 것이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날개)으로 모든 것이 치료되고 회복되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가 기뻐 뛰듯이 기뻐할 것이며 악인을 발로 밟아 재로 만들 것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너희(유다백성)는 모세에게 준 율례와 법도를 기억할 것이며 선지 엘리야가 왔을 때 회개하고 너희 마음을 서로를 향해 돌이켜 저주를 받지 않도록 하라 하십니다.
주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는 말씀대로 흑암 세상에 빛으로 오시어 세상의 모든 자에게 치료되고 회복될 길을 열어 놓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곧 주의 길을 평탄케 하는 선지 엘리야로 예언된 침례 요한의 회개하라는 외침에도 굳이 외면하고 주님께 돌이키지 않는 자에게는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에서 제외되어 영벌의 저주가 있을 뿐이며, 또한 7년대환난 곧 야곱의 환난의 날에 두 증인의 한 사람으로 살아있는 엘리야가 다시 와서 이스라엘을 주님께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말1:2)”라는 어리석은 질문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답하심을 우리도 침례 요한처럼 세상에 선포하게 하시고, 세상의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