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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을녁의 슬픈노래

작성자선화|작성시간11.09.07|조회수23 목록 댓글 1
      가을녘의 슬픈 노래/심성보 내가 그를 사랑하는데도 그대 때문에 내 삶이

      아파오고 그리워질 때가 있다

      사랑한다는 말이 아픔이 되어

      가슴에 하얗게 이슬 되어 젖어온다

      눈을 감고 가만히 그의 이름을 되뇌인다

      또 울컥 눈물이 내 가슴에 흐르고 있고

      그러나 아무 의미도 만들지 못하고

      이리저리 찢어지는 가슴,

      맑고 푸른 내 사랑인데

      내가 그를 잃어버린 것도 아닌데

      그가 내 가슴의 슬픔으로 왜 다가오는지

      손끝으로 닿는 그 얼굴이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나는 정녕 알수가 없는데

      가을 강가에서 잃어버린 사연처럼

      새벽녁의 짙은 슬픔처럼 그가 내 가슴에 인고로 박힐 때가 있다

      무작정 눈물을 흘리고

      또 돌아서서 나는 걸어가고 있는데

      가을에는 오늘처럼 아름답고 맑은 가을에는

      그대를 내 품에 고요히 안고 싶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하나

      내 가슴에 지극히 새겨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그에게로 쓰러지고 싶다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그 곁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잠들고 싶다. *가을이 오는 어느 새벽에 홀로서서..... 그대이름만 불렀습니다 잠시 나를 내려놓고 그의 가슴속에 조용히 내가 들어 앉습니다.... (베스트셀러"죽도록 미워지도록 사랑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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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반느 | 작성시간 11.09.10 사랑은.....사랑으로 되돌아오지 않아도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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