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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대청봉:1,708 m)공룡능선 무박산행

작성자소낭구 伴♤(이 윤수)|작성시간26.06.23|조회수41 목록 댓글 0

2022년 6월과 9월에 설악산의 비탐방지역
으로 알려진,용아장성(내설악쪽)과 외설악의 범봉하의 기묘한바위탐색을 끝으로 설악산과는 인연이 닫지않아 2025년 경방기간이 끝나는 5월15일 이후 여러차례 신청하고 접수하였으나 토요일마다 내리는 비로 취소되어 결국
산행의꿈을 접어야 했다.오색에서 대청~증청~소청~희운각~공룡능선(5,1km)~마등령~비선대~소공원으로 떨어지는 약 20 km의 무박산행은 산행능력도 능력이지만, 산행당일의 날씨가 완주의 관건이다.
이번 신청에는 다행이 캔슬되지않고 진행
한다는 소식이어서 목요일(5/10일)까지는 서울 근교산행을
하고 금요일은 산행준비에 들었다. 혹시모를 근육경련(쥐)에 대비하여 *마그마스피드*도 두병준비하고 포카리도 한병 챙겼다. 오후 11시 신사동
산악회뻐스 탑승장소로 전철로 이동하여
탑승하고 설악산으로 향했다. 무박이긴 하지만, 두어시간 잠을 붙이는게 산행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겠기에 눈을감고 잠에 몰입을 해보지만, 잠이올리가 없다.
2 년을 별러 온산행이니 설례임도있고 마치 초등학교때 소풍가는 전날밤 같으다
다음날 새벽 3시 드디어 남설악 탐방쎈타
(오색지구)에서 출입문을 개방했다. 전국
에서 모여든 탐방객들로 북새통이지만,그래도 질서를지키며 헤드랜턴으로 어둠을 헤치고 산행이 시작되었다.

오색에서 대청봉(1,708 m)까지는 5 km로 오색이 해발 450m 이니 1,300m를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한다는
계산이다. 앞선사람의 불빛과 자신의 랜턴으로 오르지만, 가파르고 너덜길에 제대로된 산행일리야 없지만, 2,5km지점이 설악폭포의 굉응과함께 대열도 정비되어 나름데로 치고오른다.
설악폭포를 지나자 여명이 밝아오면서 거치장스럽던 해드랜턴을 떼어 베낭에 넣고 올랐다. 한결 시원하다. 대청봉엘
거의 도착할즈음 바람도 거세지고 기온도
강하되어 바람막이를 꺼내 걸치고 대청봉
인증샷대열에 합류했다. 3시에 스타트하여 2시간 50분이 걸려 정상에 올라 인증샷하고 중청,소청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섰다.

공룡능선 개요설명시 늦어도 9시까지는 통과해야한다고 주지한바있으나 이시간대로 통과한다면 8시전에도 충분히 통과할수있지만, 늘봐왔던 설악의 경관은 흘려보내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희운각 대피소에 도착하여 행동식으로 아,점을 해결하려 했으나, 공룡능선의 힘든코스를 떠올리고 체력안배를 고려해 첫봉우리 신선봉에서 하기로 하고 7시30분경 희운각을 통과하였다.
몇번에 걸처 다녀왔던 공룡능선이니 대략
어느지점에서 힘들다는걸 알기에 첫봉을
무사히 통과하고 반대편에서 오는 산꾼들과 교행을 할때는 내설악과 외설악의 비경을 사진에 담기도하며 진행하여 1275봉,큰새봉을 넘어 나한봉에 접근하면 산행거리가 10 km를 넘어섰기에 잠시쉬면서 목도추기고 남은
산행을 구상하면서 산행하여 드디어 백두대간의 인증포인트인 마등령에 도착하여 휴식과 인증샷을 하면서 산꾼들과 소통도 하였다. 지금까지의 산행거리가 12,6 km이고 비선대로 떨어지는 3,5 km가 관건이다. AI 에게 물었더니 금강굴은 포기하고 내려가라는
충언이다.

마등령 삼거리(저항령,비선대,대청봉)에서
설치된 테크계단을 내려서니 너덜길과 거친돌길의 연속이다. 내려오면서 공룡능선의 장관을 바라볼수있어 어느정도 위안을 삼으며 날씨가 더운탓에 생수도 바닥이 낫고 어려운데로 에너지바를 꺼내 먹으며 남은 레이스를 내려왔다.비선대에 내려왔더니 국립공원 요원이 웃으면서 환대한다. 내가 힘든기색이 역력했었던 모양이다.비선대에 도착한거리가 16,1km 이제 소공원까지의 3 km를 스틱을 접어 베낭에 매어달고 내려왔다.

(맨 아래사진은 2026년의 인증샷) 소공원까지 대략 3 km의 산행을 더하고 설악산 무박산행을 완성했다. 산행거리는 19,3 km이고 산행에 소요된시간은 12시간 30분이다. 시내뻐스를 기다리기도 귀찮이즘이라 택시로 산악회 뻐스가 대기하는 B지구상가 식당에서 비빔밥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뻐스에 올라 바로 무박의위력, 잠에 골아떨어저 서울까지 오는동안 흔들거리며 한번도 깨지않고 잠을잤다.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행복 만땅이다. ( 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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