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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갤러리

겨울철새들의 군무

작성자늘푸른|작성시간23.02.03|조회수51 목록 댓글 1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주남호에 나가보니 겨울 철새들이 많이 왔다.

새들의 군무를 오래동안 바라보니 

그들의 자유와 한없는 여유가 부럽다.

2023년 1월 주남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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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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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무영 | 작성시간 23.02.04 저들이 날고 있었네요.
    먹거리가 없어요. 온난화로 난대림이 우거져 풀도 열매도 사라져 가요.
    저들이 꽃의 열매를 삼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저들이 갈곳이 없어져 가요.
    저들은 비록 날고 있지만
    먹이를 찾아 가는 중인지
    즐거워 춤추고 있는 중인지
    다시 한번 보셔요, 날개가 덜 펴 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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