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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갤러리

[스크랩] 동백꽃에 동박새가

작성자늘푸른|작성시간23.03.07|조회수60 목록 댓글 2

빨간 동백꽃에 동박새가 날아왔다.

이제 봄이라 동박새도 이리저리 나른다.

빨깐 동백꽃이 핀 가지에 앉아 재롱을 부리는데 귀엽다.

저 작은 몸매가 꽃과 어울려 봄을 부른다.

23.  3. 5.  청련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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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선화 | 작성시간 23.03.07 동백꽃과 동박새,
    참 잘 어우러져요
    사진 멋집니다.
  • 작성자김무영 | 작성시간 23.03.08 동백이 만발할 때입니다.
    동백 하면 자연 그대로 해풍을 품고 자란 동백섬인 지심도가 연상되지요.
    엄동설한 황량한 대지애 설한풍 견디며 홀로 피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저 희생
    그 꽃은 찬란하지만 뽐내자 어니하려고 자신의 푸른 잎에 아기를 안듯 가린 모습이 애닯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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