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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갤러리

[스크랩] 수선화와 진달래 그리고 개나리 ^^

작성자늘푸른|작성시간23.03.22|조회수58 목록 댓글 1

수선화와 진달래 그리고 개나리

수선화는 꽃잎이 노랗고 꽃술은 분홍으로 작고 예쁘다.

산 골짜기 진달래는 여린 분홍으로 피어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고

남지 개비리길 언덕에 개나리가 한창이라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좋아한다.

 

2023.  3. 20. 남지 용산리 개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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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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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무영 | 작성시간 23.03.23 수선화를 보나 공고지가 생각납니다.
    60년 전에 처가 동네에 바닷가 황무지를 개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봄의 전령사 수선활ㄹ 심고 온 주변 동네로 분양하여 수선화 천국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올해는 제대로 피지 않았습니다.
    그가 개화기 한달 전 몸저 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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