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빠알간 봉숭아 꽃잎을 따서 손톱에 예쁘게 꽃물을 들이던 시절
귀염을 받았던 봉숭아가 밭가에 피었네.
푸른 호박 잎 사이로 피었으니
"엄마 하고 나하고 ----봉숭아도 채송화도 피었습니다...."
"꽃밭에서" 노래에 나오는 봉숭아는 아니네.
2023년 7월 9일 중리 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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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과 지당 글마당
소녀가 빠알간 봉숭아 꽃잎을 따서 손톱에 예쁘게 꽃물을 들이던 시절
귀염을 받았던 봉숭아가 밭가에 피었네.
푸른 호박 잎 사이로 피었으니
"엄마 하고 나하고 ----봉숭아도 채송화도 피었습니다...."
"꽃밭에서" 노래에 나오는 봉숭아는 아니네.
2023년 7월 9일 중리 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