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절경 도담삼봉^^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의 호가 삼봉이라고 하는데 젊을 때 인연이 있어서,
단양의 8경 가운데 으뜸이라 옛부터 시인 묵객이 즐겨 찾아 시와 그림을 남겼다고 하고
이제 찾아와 보니 괴암괴석이 즐비해 가장 높은 중봉을 비롯해 양쪽 봉우리가 모두 볼 만하고
중봉에 있는 삼도정은 더욱 정취가 있어 보기에 좋네.
2023. 5. 8. 단양 도담삼봉에서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나의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