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의 어느날^^
5월, 어디든 다니기 좋은 시절 유서깊은 전등사를 찾았다.
전등사는 절집 공사를 하던 목수 아내가 공사기간에 변심하자
고생 좀 하라고 여인 조각상을 만들어 대웅전 처마 아래 4곳에 들보를 받치고 있게 했다니……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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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과 지당 글마당
강화도 전등사의 어느날^^
5월, 어디든 다니기 좋은 시절 유서깊은 전등사를 찾았다.
전등사는 절집 공사를 하던 목수 아내가 공사기간에 변심하자
고생 좀 하라고 여인 조각상을 만들어 대웅전 처마 아래 4곳에 들보를 받치고 있게 했다니……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