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이 아름다운 날^^
주남 석산
가을바람이 소슬하게 부는 새벽, 오랜만에 주남호에 나갔더니
먼산에서부터 붉으스레 밝아오는 여명은 신기루처럼 아름답다.
늪의 물위에 비치는 붉은 색은 더욱 더 신비롭기만 하다.
2023. 10. 3. 주남 석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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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과 지당 글마당
여명이 아름다운 날^^
주남 석산
가을바람이 소슬하게 부는 새벽, 오랜만에 주남호에 나갔더니
먼산에서부터 붉으스레 밝아오는 여명은 신기루처럼 아름답다.
늪의 물위에 비치는 붉은 색은 더욱 더 신비롭기만 하다.
2023. 10. 3. 주남 석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