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안도로 시의거리를 걷다가
애기동백이 빨갛게 핀 것을 보네.
어쩌면 동백꽃보다 소담하고 약간 작은 듯하면서도
빠알간 꽃잎이 맑고 밝아 애기 웃음을 연상케 하네.
2023.12.29 마산 시의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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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과 지당 글마당
마산 해안도로 시의거리를 걷다가
애기동백이 빨갛게 핀 것을 보네.
어쩌면 동백꽃보다 소담하고 약간 작은 듯하면서도
빠알간 꽃잎이 맑고 밝아 애기 웃음을 연상케 하네.
2023.12.29 마산 시의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