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매화가 피었네요.
2월이면 밭가의 매화가 빨갛게 꽃이 피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홍매가 붉게 피어 반기네요.
고시조 한 편이 생각나 올립니다.
매화 / "매화 옛 등걸에 ...."
매화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직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ㅡ 매 화
[출처] 100인의 고시조 모음|작성자 청산리 벽계수야
2024. 2. 14일 내서고속도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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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