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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해도 매화가 피었네요/ 고시조 : 매화 옛 등걸에

작성자지당김현우|작성시간24.02.15|조회수152 목록 댓글 1

올해도 매화가 피었네요.

2월이면 밭가의 매화가 빨갛게 꽃이 피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홍매가 붉게 피어 반기네요.

고시조 한 편이 생각나 올립니다.

 

매화 / "매화 옛 등걸에 ...."

매화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직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ㅡ 매 화

[출처] 100인의 고시조 모음|작성자 청산리 벽계수야

2024. 2. 14일 내서고속도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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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나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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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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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무영 | 작성시간 24.02.19 홍매의 의연한 모습을 봅니다.
    올해는 몇주나 빨리 꽃이 핀다 합니다.
    진해 벚도 2,3주 빨리 개화 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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