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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갤러리

[스크랩] 순백의 불두화

작성자지당김현우|작성시간24.04.29|조회수51 목록 댓글 0

골목에 푸른 잎새 사이로 순백의 불두화가 피었네.
불두화는 스님 머리처럼 둥글다고 그렇게 불리어 졌다고도 하는데...
하얀 꽃송이가 아침 햇빛에 더욱 눈부시게 빛나네.

2024년 4월 26일 중리본동 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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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나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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