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시조를 말하다
경남문학관(이월춘 관장)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2022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경남의 시조를 말하다' 대담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 금요일 늦은 7시, 경남문학관 시청각교육실에서 이우걸 시조시인을 초청해 해방 이전부터 시작하여 80년대까지 경남시조단의 흐름을 짚어내는 자리가 된다
이미 시조에 입문한 시인도 또 시조를 지금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며 "한국 시조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시조를 다시금 살펴보고 미래의 발전에 대한 과제 제시가 될" 것 이라고 경남문학관 이월춘 관장은 이 행사의 요지를 곁들이고 있다
문의 : ☎ 547-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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