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사)한국문학관협회 공모사업인 [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으로 마련되는 자리입니다
초청강사 성은주 시인은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현재 한남대학교에서 강의전담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모든 문화콘텐츠의 출발이자 그 중심에 시가 있고 단순히 읽고 쓰는 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해즐길 수 있는, 융·복합적인 상상력을 활짝 펼칠 수 있는 시를 기대하는 시인으로 “사람들은 시에서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생각과 상상을 통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자유 속에서 미래 사회의 변화와 그 변혁에 맞는 문화예술이 탄생할 수도 있어요. 삶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기 위해서도 문화콘텐츠와 시적 사유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경남문학관과 함께하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을 청합니다. 이 행사에 앞서 칠보공예(책갈피만들기) 체험시간도 마련해두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의미있는 선물도 챙겨(?) 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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