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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학단체 소식

경남아동문학인협회 새 회장에 유행두 부회장 선임

작성자오하룡|작성시간25.12.15|조회수57 목록 댓글 1

경남아동문학인협회 새 회장에 유행두 부회장 선임

 

경남아동문학인협회(회장 이동배)는 새 회장에 그동안 부회장을 맡아왔던 젊은 패기의 유행두 동화작가를 선임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각별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경남아동문학인협회는 지난 1977년 결성되어 올해로써 48년의 역사를 맞이함으로써 경남의 아동문학 단체로서는 가장 오랜 연륜을 자랑한다. 올해 나온 회지 <경남아동문학>이 통권 38호의 연륜을 쌓고 있다. 협회는 지난 12일 저녁 마산의 한 식당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앞에서 밝혔듯이 유행두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하였다. 유행두 신임회장은 2007년 한국일보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하였다. 2010년 고향의 봄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주관하는 창원아동문학상을 지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독립군이 된 류타>로 김해시 올해의 책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가야, 새로운 하늘을 여는 아이들>로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밖에 <방학 때 뭐 할 거냐면 말이야> <아무렴 그렇지 아니면 말고> <쿵쿵타! 숨은 위인 찾기> <떡 할머니 묵 할머니> <해동이가 전하는 김해인물 1,2.3> 등의 동화집이 있다. 이날 부회장 등 임원은 시간을 두고 신임회장이 결정하도록 결의하였다. 신임 감사는 김문주 동화작가로 결의 하였다./오하룡

동화작가 유행두 신임 회장
이동배 회장의 회의진행
참석 회원들
총회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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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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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무영 | 작성시간 25.12.16 아종문학에서 신구조화가 이뤄진 모습을 역력히 봅니다.
    전임 이동배 회장님 노고를 감사드립니다.
    젊은 패기로 경남 아동문학을 이끌 유행두 작가께 축하드리며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여 경남 아동문학 위상을 더높혀 주시길 앙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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