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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대 동시집 / 별빛처럼

작성자지당김현우| 작성시간24.03.14|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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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무영 작성시간24.03.26 별, 달, 비, 구름
    흔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들도 아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것은
    맑고 순수함이 일심동체가 되었다는 것일지니 ..
    할머니 할아버지
    F2에서 나타나는 일체와 같ㅇ 동심을 자극합니다.
    발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정현수 작성시간24.03.29 그리고, 그는 나와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며 오십 개의 별을 따다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기뻐하며 그리워하며 애닲아하는 짝꿍이다.
    아무리 함께 살았어도 하나도 같아지지 않았고 비슷해지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 만은 숨길 수 없다.
    그는 거실 소파에서 비스듬히 누워서, 나는 서재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는다.
    책 속에는 언제나 행복함과 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게 다 들어있다.
    그 중에 사랑이 별빛처럼 반짝였고 행복은 햇살 받은 달빛처럼 조용한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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